어제 친한 동생이 떡볶이를 먹는다고 사진을 보내줬어요~~!!사진만 봐도 군침이 뚝뚝🤤🤤
구미에서 어디가면 분식점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까 하다보니 구미중앙시장이 생각나더라구요!! 어제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떡볶이는 접어뒀는데 오늘 남편이랑 둘째랑 킥보드 타고 놀이터 나갔는데 배고프다고 했더니 시장가서 떡볶이를 먹자고 !! 야호~~~~!!!!
두둥~~떡볶이를 영접했답니다ㅠㅠ
먹고싶었던 식빵튀김은 없었지만 좋아하는 촉촉한 만두튀김이 있어서 먹었어요!!ㅎㅎ
다섯살인 우리 둘째도 떡볶이를 흡입~! 했어요ㅋㅋ
매워서 못 먹으면 어묵이랑 호떡을 사주려고 했는데 떡볶이를 저보다 더 많이 먹은거 같아요ㅋㅋㅋ
오늘도 알찬하루 보낸거같네요!!😁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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